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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끼리끼리' 장성규, 장보기 미션 이해 실패..패배의 원흉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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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끼리끼리'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끼리끼리'의 장성규가 장보기 미션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하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 늘끼리와 흥끼리가 텔레파시 장보기 미션에 나섰다. 이번 미션은 팀원 다섯명이 각자 1분 동안 장을 봐서 장을 본 금액이 5만원에 가까운 팀이 승리였다. 승리한 팀은 장을 본 음식을 가지고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첫 주자로 나선 장성규는 미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5만원 가득 장바구니를 채웠다. 장성규 뿐만 아니라 박명수와 이수혁과 성규 역시도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 5만원 가득 물건을 샀다. 장성규는 "아나운서를 그만 두고 나서 글을 잘 못읽는다"고 자책했다.

결과적으로 텔레파시 장보기의 승자는 흥끼리였다. 늘끼리 역시 장성규의 장바구니가 오기 전까지는 흥끼리와 비슷한 액수였지만 장성규의 장바구니가 더해지면서 패배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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