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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음악평론가 김영대, 방탄소년단 정국 보컬 극찬 “현대성+대중적 매력 동시에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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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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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김영대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보컬을 극찬했다.

23일 음악평론가 김영대는 자신의 SNS에 “시차(My Time) 듣고 나서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정국의 보컬은 매우 현대적이면서 대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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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풀 렝스 앨범이나 믹스테입이 나와도 음악적인, 상업적인 잠재력이 충분해 보인다”라고 극찬했다.

‘시차’는 최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에 수록된 수록곡으로 멤버 정국의 솔로곡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22일(오전 10시까지 기준) 공개 직후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인도, 싱가포르, 일본,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등 전 세계 9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역대 최고 기록이다.

더불어 2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은 발매 첫 날 총 265만 305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가운데 단시간 최다 판매량이다. 지난해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세운 발매 일주일 간의 판매량 213만 장을 단 두 시간 만에 돌파 한 데 이어 첫 날 265만 장 이상을 판매해 초고속 신기록을 달성했다.

앞서 ‘MAP OF THE SOUL : 7’은 음반 선주문 총 410만 장(21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의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전 세계 최초로 타이틀곡 ‘ON’의 무대를 공개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영대 SNS-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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