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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子' 지플랫, 파격 비주얼 컴백…엄정화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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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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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컴백한다.

20일 지플랫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Z.Flat의 DS [SUNBURN]이 국내외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컴백을 알렸다.

이어 "‘SUNBURN’의 뮤직비디오는 2일 후 Z FLAT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지플랫은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거 같네요. 이번 발매를 준비하면서 제 옆에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가득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며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하네요. ‘SUNBURN’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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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탈색을 한 파격적인 비주얼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과는 사뭇 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달려가서 바로 들었다", "목소리 너무 멋져요", "노래 좋아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또한 하트 이모티콘 댓글을 달며 응원을 더했다.

몇 시간 뒤 엄정화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플랫의 싱글 #sunburn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김미루 음!!!! 모두에게 추천"이라며 홍보 지원사격에 나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2001년 생인 지플랫(본명 최환희)은 배우 故최진실의 아들로, 2020년 로스차일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그 해 11월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동해 왔다. 최환희는 지난 4월 소속사를 떠나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사진=지플랫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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