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모두들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 이규혁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일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갑자기 살이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하면서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고민 많이 했었는데,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고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를 했다. 두 번째 다시 하고 있고, 지금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담비는 "첫 번째에 되면 좋겠지만 안 됐을 때도 좌절을 하진 않았다. 워낙 나이가 있어서 기대도 안했다. 속상한 것도 있었지만 우리 둘이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생기지 않을까 한다. 실패했을 때 울먹거리긴 했는데..."라며 살짝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유튜브에서 손담비는 직접 주사를 제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손담비는 "7kg가 찐 이유가 시험관 때문이었다. 선생님께서 살을 좀 찌우고 오라고 했다. 너무 마르면 그런 가보다. 인생 역대급 몸무게가 됐다. 또 시험관 하면서 살이 찌기도 한다. 보기 별로 일 정도로 뱃살이 많이 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어쩔 수 없으니까 할 때 만큼은 거울 보지 말자. 또 옷으로 잘 커버하면 된다"라며 시험관 동료들에게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