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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친동생 죽음 진실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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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 설인아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친동생의 자살 이유를 알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납골당을 찾은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재영(구준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준휘는 동생 구준겸의 자살 이유를 알게 됐고, 눈물을 흘렸다.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10년 동안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알고 있을까? 어디까지 알까, 말해야겠지? 어떻게 말하지 청아야 나 어떡하지?”라고 털어놨다.

김청아는 이런 그를 말없이 손잡으며 다독여 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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