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모델 김원중이 신혼부부를 위한 집 구하기에 나섰다.
23일 밤 10시40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원중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부부 의뢰자를 위해 김원중이 나섰다. 김원중 역시 결혼 2년차 신혼부부였다.
의뢰인 부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사내 커플로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였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 부모님의 허락하에 함께 살고 있지만, 곧 계약만료 날짜가 다가와 이사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원중은 “이번 의뢰인이 스타일리스트라 했는데 우리도 모델 부부다 보니 옷이 많아서 그 마음을 잘 안다"며 "내 집 구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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