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민희진,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희진, 뉴진스 계약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경영권 탈취 의혹'을 두고 하이브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 데뷔 과정에서 나왔던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해 주주 간 계약 수정을 요청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해당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하는 회신을 지난 2월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민희진 #NEWJEANS #HYBE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