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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배철수의 잼' 양준일, 배철수와 엇갈린 인연…'Dance with me 아가씨' 팝VS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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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배출수의 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양준일과 배철수와의 엇갈린 인연 편이 방송됐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MBC'배출수의 잼'에서는 양준일은 영어가 많이 들어간 'Dance with me 아가씨'를 한국에서 틀기 어려웠던 시절을 전했다.

양준일의 영상을 최초로 올린 곳은 2012년의 MBC였다. 양준일은 영어가 많이 들어간 'Dance with me 아가씨'를 가요무대에서는 팝송이라고 못튼다고 해서, 그 음악을 가지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아갔지만, 이 음악은 팝송이 아니라고 해서 어디에서도 음악을 못들려줬다고 했다.

양준일은 "선배님을 확실히 못뵈었다"고 했고, 배철수도 "저도 확실히 못뵈었다"면서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했다. 양준일은 배철수에게 어떻게 이렇게 동안이라고 했다. 이에 배철수는 양준일이 더 동안인 거 같다고 했다. 이현이는 양준일은 뱀파이어 같다고 하자, 양준일은 "오늘 의상 콘셉은 뱀파이어 헌터이다"면서 십자가를 보여줘 세련미를 뽐냈다.

한편 양준일의 신드롬은 작년 4월부터 시작 되었지만, 양준일은 금방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에서는 양준일은 "유튜브에 제 영상이 자꾸 뜨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욕을 먹겠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황이 궁금한 스타에 조르디가 1위, 2위는 제가 되었기 때문에 저를 찾는 글이 많이 올라왔다"고 했다. 팬들이 저를 찾으러 LA로 찾아오기도 해서, 제가 팬카페에 LA에 없고 플로리다에 있다고 근황을 올려 소통이 시작 된 것이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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