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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당구여신 차유람, 코로나19 걱정 "너무 심란하고 괴로워..아이들에게 그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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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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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인스타


당구여신 차유람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

24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마음이 너무나 심란하고 괴롭습니다... 아이들에겐 그저 미안할뿐입니다...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으며 기도합니다. 더 이상의 환자가 사망자가 생기지 않기를...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기를 여기서 멈춰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모두 조심하시고 코로나따위는 비켜가주길 이밤에 기도합니다. 사진은 엎친데덮친격으로 스팀다리미에 데여 치료받으러 온 예일군입니다. 3주동안 통원치료 받으라는데 내일 그냥 화상연고 처방받아서 집에서 치료해주려고 합니다 #아들은아들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방문한 아들 예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훌쩍 큰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편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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