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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오지고’ 3형제가 코무바울루족의 전통의상인 까빌라또를 입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지고’에서 솔로몬제도로 가게 된 김승수, 김병만, 윤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월컴파티가 끝나고 오지고 3형제에게 주의 사항을 말하던 대추장 피터는 “우리는 우리만의 규칙이 있으니 규칙을 잘 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피터 대추장을 보고 김병만은 “부족이 클수록 추장의 목소리가 크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대추장이 건넨 전통의상을 보고 오지고 3형제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라몰리 나무 껍질로 만드는 까빌라또 의상을 받게 된 세 사람은 고민에 빠졌다. 너무 얇은 천으로 된 옷을 입어야 해서 부담이 된 것이었다. 부족들의 규칙을 따륵 위해 전통 의상을 입기로 결심한 오지고 3형제는 탈의를 하러 집에 들어갔다.
전통 의상 까빌라또를 입은 김병만은 “생각보다 천이 부드러워서 놀라웠다. 저한테는 진짜 편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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