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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옆구리 통증' 추신수, 시범경기 결장 "개막전 준비 지장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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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다음 훈련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최승섭기자 |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추신수(38·텍사스)가 옆구리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결장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시범경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사유는 경미한 옆구리 긴장 증세.

심한 부상은 아니다.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텍사스가 (추신수 결장을)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밝히면서 추신수의 시즌 개막전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도 “추신수가 회복까지 2~3일 이상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빠른 복귀를 예상했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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