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O! SPORTS]’KT 미래’ 소형준, ‘신인왕, 10승…그리고 가을야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T 위즈. 신인 소형준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소형준은 스프링캠프에서 일찌감치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선발로 낙점받고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소형준은 “선발 투수가 된다면, 144경기를 5일 턴으로 던지게 된다. 체력은 첫 해는 몸으로 부딪혀 보면서 느껴봐야 할 것 같다. 경험해보면서 부족한 것은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당찬 각오를 보였다.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미디어의 관심을 받으며 10승, 신인왕 등을 목표로 언급했다. 소형준은 “지난해 KT가 아쉽게 가을야구를 못 갔다.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jpnews@osen.co.kr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