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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김구라x김형준x전진, 신입 허경환과 헌 옷 더미서 무한 노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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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N '지구방위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지구방위대'가 헌 옷 수거일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헌 옷 수거업체에서 일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로 출동한 김구라, 김형준, 전진, 신규대원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헌 옷을 수거하기 위해 '지구방위대'는 가수팀과 코미디언팀으로 나누어 가정집 방문에 나섰다. 각 팀당 30만 원이 주어졌고, 많은 무게의 헌 옷을 수거한 팀에게는 이후 비교적 편한 일이 주어지게 된다.

김구라와 허경환은 의뢰인이 건넨 의류 무게를 확인하고는 가격 책정에 들어갔다. 의뢰인은 아픈 친정어머니의 가죽 가방을 팔아야 할지 말지 고민했고, 이에 김구라는 "나중에 어머니가 회복하시고 서운해하실까 봐 이건 가지고 있으신 게 나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전했다. 그러자 의뢰인은 "그럼 가지고 있겠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준과 전진이 첫 방문에 나섰다. 김형준은 '택배맨' 답게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감탄을 안겼다. 김형준과 전진의 등장에 의뢰인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의뢰인들은 태사자 김형준을 알아보며 "이직하셨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 수거지에 도착한 김구라와 허경환은 끝없이 나오는 옷 무더기에 뜻밖의 횡재를 했다. 이어 브랜드 옷들은 따로 감정에 들어갔다. 한 번에 많은 무게의 옷을 수거한 코미디언팀은 잠시 두 번째 의뢰인 부부의 집에서 여유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물 흐르듯 두 번째 집 형제들의 참여를 유도해 의류 수거를 함께 하며 여유롭게 가수팀을 앞서 나가는 듯했지만 가수팀 역시 많은 양의 헌 옷을 확보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결국 무게 대결에서 김구라, 허경환 팀이 3㎏ 차이로 승리했다. 이에 김형준, 전진이 조금 더 힘든 일을 맡게 됐다. 김구라와 허경환은 폐기 처리된 브랜드 운동화의 짝을 맞추는 일을 맡았고, 김형준과 전진은 신발들을 탑차에 싣는 작업을 하게 됐다.

사장님은 "짝을 맞추면 한 켤레당 1000원씩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파격 제안하며 대원들의 의지를 불타오르게 했다.

도저히 찾지 못하겠다며 난색을 표했던 김구라가 가장 먼저 신발 짝 찾기에 성공하며 흡족해했다. 김구라는 사장님에게 전수받은 '아까 이거 봤는데' 방법이 먹힌다며 크게 웃었다. 그러나 더 이상 신발 짝이 맞춰지지 않았고, 이에 제작진들이 모두 투입돼 함께 신발 짝 찾기에 나섰다. 결국 대원들은 제작진들의 도움으로 15켤레 찾기에 성공했다.

그 시각, 김형준과 전진은 집게차의 헌 옷 싣기를 돕는 것뿐만 아니라 20㎏의 신발 포대 상차를 맡아 고군분투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대원들은 다 함께 헌 옷 분류 임무를 맡았다. 모든 일을 마친 대원들은 사장님을 향해 "너무 할 일이 많다"며 입을 모았다. 그때, 사장님은 전진이 의뢰한 중고 화장대가 6만 9000원에 팔렸다는 소식을 알리며 일당을 전했다.

이날 지구방위대가 벌어 들인 수익은 남양주시의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위한 여성용품 1만 개 전달에 사용됐다.

한편, MBN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출신 셀러브리티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키는 콘셉트로, 사회공헌과 공익실현이라는 기획 의도 아래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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