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윤아, 코로나19 1억원 기부 “대구경북에 힘 보태고자”[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28일(금)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으로 전해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면역 취약계층과 의료진의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윤아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고, 전 국민이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한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한편, 가수 겸 배우 임윤아는 2010년부터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5년 전국 713호로 아너 소사이어티로 가입했다. 그 이후에도 사랑의열매 연말 나눔 캠페인 광고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등 크고 작은 나눔에 솔선수범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