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고소영 기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구·경북 지역에 1억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부에 동참했다.

홀트복지재단에 따르면 고소영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 지역의 미혼 한부모 가정과 어린이를 위해 아동용 마스크를 포함한 5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또 생계비 및 의료비용이 필요한 가정 등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아들 출산 후 아이들과 싱글맘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선행을 베풀어 왔다. 지난 2018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환자의 치료비에 써달라며 남편 장동건과 함께 후원금 1억원을 병원에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