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3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이시언 심경, 기부 논란 후 "저는 잘 있습니다"

댓글 5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기부 관련 악플에 시달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지난 3일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유세윤은 이날 SNS에 아내 아들과 함께 차 안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이시언은 해당 글에 “형수님, 잘 계시죠? 저는 잘 있습니다”라는 짧은 댓글을 남기며 근황을 전한 것.

앞서 이시언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부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다른 연예인과 기부금을 비교하며 악플을 달았다. 이시언은 결국 기부 내역을 공개한 게시물을 삭제한 바 있다.

이시어는 코로나19 성금 기부에 앞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선행을 베푼 바 있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