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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근육 부상을 당한 권창훈이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제외됐다.
프라이부르크는 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9위에 위치한 프라이부르크와 리그 11위 베를린의 맞대결이다.
홈팀 프라이부르크는 필립, 굴데, 슈미트, 페테르센, 살라이, 하인츠, 코흐, 회플러, 귄터, 그리포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슈볼로프가 골문을 지킨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권창훈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프라이부르크의 상승세가 꺾였다. 전반기 중상위권을 수성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9위로 추락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서라도 베를린전에서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프라이부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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