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준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하며 다시금 대통령 응원 지지 의사를 드러냈다.
8일 정준은 자신의 SNS에 "당신들 수준이 이래요 지우지 않을수 없는 내용이라....더더욱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해야겠네요...내가 일본 총리보고 대통령이라고 하던 씨라고 하던...당신들은 우리나라 내 나라 우리가 지켜야 하는 대통령님한테 뭐하고 하는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무식해 내가 바보여서...네 저 바보고 무식해서...그분이 더더욱 그리워 지내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목소리를 내야 겠네요!!!"라며 "정치요?? 난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 정치가 아니라!!! 내 나라 내 민족 내 조국!!!!! 그래서 내 나라 대통령님을 좋아 한다!!! 그래 나 바보다!!! 그분이 만약에 바보라면 난 바보다 그래 욕해라!!! 근데 그거 아니?? 정의는 승리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을 향한 악플러의 수위 높은 욕설글이 담겨져 있다.
앞서 정준은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악플에 시달렸던 바다.
이에 응원이 이어지자 정준은 "응원 글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어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란 글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글에서 정준은 "아직도 입에 담을수 없는 메세지를 받지만 응원 글들이 너무 많아 상처가 아닌 감사를 느낌니다. 근데...내가 좋아 하는 분 응원하는데 왜 욕을 하지요 그럼 그분들이 무서워서 표현도 못 합니까? 투표도 국민의 권리인 것 처럼 내 나라 내가 좋아 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응원도 국민의 권리입니다. 님들도 좋아 하는분 응원하세요 저한테 욕하지 마시고요. #전행복합니다 #사랑하는빵지와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때문에요 #너무심한분들캡쳐해서 #고소각"이란 글을 남기며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도 예고했다.
한편 정준은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김유지와 공개 열애 중이다.
- 다음은 정준 글 전문
당신들 수준이 이래요 지우지 않을수 없는 내용이라....더더욱 문재인 대통령님을 응원해야겠네여...내가 일본 총리보고 대통령이라고 하던 씨라고 하던...당신들은 우리나라 내 나라 우리가 지켜야 하는 대통령님한테 뭐하고 하는지요...내가 무식해 내가 바보여서...네 저 바보고 무식해서...그분이 더더욱 그리워 지내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목소리를 내야 겠네요!!! 정치여?? 난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 정치가 아니라!!! 내 나라 내 민족 내 조국!!!!! 그래서 내 나라 대통령님을 좋아 한다!!! 그래 나 바보다!!! 그분이 만약에 바보라면 난 바보다 그래 욕해라!!! 근데 그거 아니?? 정의는 승리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그리고 #노무현대통령
/nyc@osen.co.kr
[사진] OSEN DB, 정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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