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실버 미국프로농구(NBA) 커미셔너. (사진=AFPB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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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애덤 실버 미국프로농구(NBA) 커미셔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된 리그 재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실버 커미셔너는 13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TNT와의 인터뷰에서 “리그 중단은 최소 30일 동안 지속할 것”이라며 “공중 보건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과 함께 리그 재개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모든 관계자가 안전해졌을 때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NBA는 유타 재즈의 뤼디 고베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규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다. 실버 커미셔너는 리그 취소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리그가 완전히 취소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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