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정준과 연인 김유지가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건 찍어야쥬”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 김유지 커플이 한 음식점에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유지는 정준의 어깨에 기대고 있고 정준은 그런 김유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정준은 지난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준 또한 네이버 기사에 공격적인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미래통합당 당원 모임이 정준을 비롯한 21명의 네티즌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앞서 정준은 문재인 대통령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차례 올려 온 바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공개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혀 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악플러들의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사진=김유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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