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NC, 코로나19 의심 선수 ‘음성’ 판정…훈련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 C팀(2군)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NC는 지난 20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던 NC 다이노스 C팀 선수는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해당 선수는 예방차원에서 당분간 자가 격리해 증상을 조금 더 살핀 후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C는 해당 선수가 검사를 받자 20일 예정됐던 C팀 훈련을 취소하고 창원 마산구장에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C팀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창원NC파크에서 훈련 중인 N팀(1군)은 해당 선수와의 동선이 겹치지 않아 중단 없이 진행됐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NC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