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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혜리 일침 “N번방 사건, 분노 넘어 공포…강렬한 처벌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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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혜리 N번방 사건 분노 사진=DB

혜리가 N번방 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혜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노를 넘어 공포스럽습니다. 부디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글이다. 각각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와 ‘텔레그램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N번방 관련 청원이다.

혜리가 공포스럽다고 말한 N번방 사건이란 미성년 여성 등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것을 일컫는다.

그중에서 ‘박사방’의 20대 남성 조모씨는 지난 16일 경찰에 체포됐다. 그로 인한 피해자만 70명이 넘는다.

한편 혜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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