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방송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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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김신영이 '셀럽파이브의 맡언니' 송은이를 위한 헌정곡을 만들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셀럽 파이브 멤버들과 다함께 모여 수제비를 먹던 도중 '주라주라 송대표'라는 '송은이 헌정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가사의 내용은 휴가를 달라는 내용이었으며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작업한 곡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주라주라 매출 올려주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셀럽파이브가 등장한 방송 이후 셀럽파이브에서 탈퇴한 멤버인 김영희가 다시 화제가 됐다. 과거 김영희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은 탈퇴가 아닌 '명예졸업'이라고 일축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자신의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의 춤 연습에 방해가 될까 염려돼 졸업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은 "애프터스쿨의 유이 느낌"이라며 멤버들이 졸업을 하되 팀이 그대로 유지되는 '졸업제'에 빗대 설명한 바 있다.
셀럽파이브는 2018년 1월에 '셀럽이 되고 싶어'라는 곡으로 데뷔 한 이후 '셔터', '안 본 눈 삽니다'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개그우먼 김영희도 함께 데뷔해 활동했지만 데뷔 7개월만에 활동을 종료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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