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곽영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2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파크에서 청백전을 진행했다.김동엽이 티배팅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국내에서 첫 자체 평가전을 치른다.
삼성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평가전은 7이닝 8번 타자 경기로 진행될 예정.
청팀은 박찬도(우익수)-김재현(유격수)-이성규(1루수)-김동엽(좌익수)-김상수(2루수)-김응민(포수)-김호재(3루수)-이현동(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백정현. 이어 김윤수, 임현준, 이승현이 시험 등판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백팀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최영진(2루수)-강민호(포수)-백승민(1루수)-양우현(3루수)-송준석(우익수)-이해승(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우완 기대주 원태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백팀은 노성호, 홍정우, 장필준을 마운드에 올려 구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what@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