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청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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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화보 촬영 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청하가 자가격리를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청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하가 구구단 세정과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격리해제된 청하를 만난 세정이 자신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화분'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청하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정은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세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니 이게 누구야"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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