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소 산스 전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 끝내 사망했습니다.
산스 전 회장은 현지시간 지난 17일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 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77세의 산스 전 회장은 호흡기 질환을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스 전 회장은 1995년부터 200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수장을 맡았고, 이 기간 팀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두 차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한 차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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