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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배도환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 결혼 3일 만에 별거…이혼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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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N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배도환의 이혼 배경이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는 배도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도환은 20년 전 결혼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결혼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저는 아직도 파혼이라고 그런다"며 "결혼 3일 만에 별거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첫눈에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며 "그때 제가 정말 이대로 눈을 감으면 뜨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며 아픔을 토로했다.

배도환은 "오히려 이제는 서글퍼지고 어머니가 측은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 내가 모자라서 불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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