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복면가왕' 지구본에 패한 미러볼 신이, 유튜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색즉시공' 이미지 탈피하고 싶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MBC '복면가왕'에서 지구본에 패한 미러볼 신이가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공개된 신이의 유튜브 채널 '주당허당 언니들'에는 '복면가왕 출연한 장양. 최초 출연하였지만 광탈'이라는 제목의 '복면가왕' 출연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신이는 지인들과 함께 거제도로 향했다.

또한 노래 연습을 위해 거제도로 향한 신이는 "혼코노를 할 수 없는, 굳이 노래 연습을 위해"라는 자막도 함께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구본에 큰 표 차이로 패배한 신이는 방송에서 "사실 계속 활동을 해왔다. 매년 드라마도 찍었는데 잘 모르시더라. 주변에서도 요즘 뭐 하냐고 묻더라. '복면가왕'에 나오면 생존 신고가 가능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신이는 또 "'색즉시공' 이미지 탈피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모든 게 소중해졌다. 지금은 좀 더 재미있고 희망이 있는 연기를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