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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사풀인풀' 정원중, 이태선 입양 결정…윤박과 따뜻한 '가족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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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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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태선이 '문家'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다.

2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강시월(이태선)이 문준익(정원중)과 가족이 되었다.

준익은 시월을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월은 준익의 행동에 당황했으나 이어진 말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었다. 준익은 시월을 입양하기로 결정한 것. 앞으로 자신에게 아빠라 부르라는 준익이었다.

시월은 문태랑(윤박), 문파랑(류의현)과 함께 밥을 먹었다. 준익은 "난 아빠"라 다시금 강조했고 태랑과 파랑에게 형, 동생이라 부르라며 소개했다.

웃으며 자연스럽게 시월을 받아 들이는 태랑과 달리 시월은 "나 맘에 안 들지. 성질도 드럽고, 인성도 드러워서"라 말을 꺼냈고, "어릴 때부터 사랑 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쪽처럼 방긋방긋 웃지 못해 선택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태랑은 "그쪽이 아니라 형"이라 정정했고, "시월아, 환영할게. 아니, 환영한다"라 가족으로 받아 들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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