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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태성 “나이 27살에 아빠 됐다…10살 아들은 어머니가 봐주셔”(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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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미우새’ 이태성 아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우새’ 이태성이 아들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성은 “27살에 아빠가 되어 지금은 아들이 10살”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드라마를 찍을 때는 어머니가 아들을 돌봐주시고 촬영 없을 때는 우리집에 와 있다”고 털어놨다.

또 아들을 얻게 된 것에 대해 “군대도 가기 전”이라며 “인생이라는 게 준비가 되는 건 아니지만 저 역시 어른으로서 준비가 덜 됐을 때 겪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에 MC 서장훈은 “특별한 사람들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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