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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슈돌' 김영권, 기성용과 깜짝 영상통화…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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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과 기성용이 영상통화로 육아 대화를 나눴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과 리아, 리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리리남매를 재우고 조심히 밖으로 나간 김영권은 누군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화면 속 주인공은 기성용이었고, 김영권은 6살 딸 시온이의 아빠 기성용과 육아 대화를 나눴다.

김영권은 기성용에게 둘째 계획을 물었다. 이에 기성용은 "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형수한테 얘기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기성용은 "솔직히 축구가 힘드냐 육아가 힘드냐"는 물음에 "알면서 뭘 물어보냐. 축구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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