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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불청' 신효범, 최재훈 신발에 대형사고... '때 아닌 된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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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불청' 최재훈의 신발이 된장국 신발로 둔갑했다.

24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친구 태사자 김형준이 등장했다.

최재훈이 가져온 소 곱창 요리를 시작하기 전, 소 곱창을 구경하던 신효범은 치마에 발이 걸려 된장국을 쏟았다. 된장국은 최재훈의 신발에도 쏟아졌다. 안혜경은 "오빠 신발에서 파가 나온다"고 말해 일동을 폭소케했다.

김광규는 "새 운동화 하얀 신발에 된장국이랑 건더기가 다 들어갔다"고 말했고 최재훈은 "신발 신으면 발냄새 난다고 오해하겠다"며 억울해했다.

이에 신효범은 최재훈의 신발을 열심히 빨아 원상복구시켜놓았다. 최재훈은 "괜찮다"고 하는 한편 고맙다고 하기도 했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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