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이 / 사진=Gettyimage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스페인 매체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였던 우레이(에스파뇰)가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우레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정했다.
우레이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밝혀진 나의 음성 판정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우레이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스파뇰은 6명의 집단 감염 소식을 전했는데, 그중 한 명이 우레이였다. 당시 우레이는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던 중 4일 만에 우레이의 완치 소식이 스페인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우레이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정확히 한 뒤 "현재 건강한 상태다. 아직 격리 중이며,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은 적 없다.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만 모든 소식이 전해지질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