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우리스, 시차적응 완료…우리스x줄리안x레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C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우리스가 한국여행 두 번째 날을 맞이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리스는 시차 적응을 마치고 아침을 시작했고, 우리스의 아빠 콘라디는 삼촌 줄리안에게 우리스를 부탁했다.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우리스 없는 둘째날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고급버스를 타고 이동한 곳은 원주였다.원주는 도시를 둘러싼 웅장한 산과 굽이굽이 힘차게 흐르는 강 등 오감이 힐링되는 여행지이다.

이날 주르당은 "우리스를 못봐서 슬프지 않냐"는 질문에 콘라디는 "너무 슬프다"고 말했지만, 육아에서 벗어나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연출자인 주르당과 콘라디는 일정을 조율하며 감독 특유의 섬세함을 보였다. 이에 신아영은 "아빠로써 콘라디의 표정이 이해가 가느냐"고 물었고, 김준현은 "육아에 정말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저런 표정이 나올수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안과 우리스는 숙소에서 삼촌 조카 케미를 보여줬고, 육아 만렙 알베르토는 아들 레오와 함께 우리스가 있는 숙소를 찾아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