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미스터트롯의 맛' 정동원 "잘 해주는 삼촌 TOP3? 김호중·이찬원·장민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트롯의 맛' 정동원이 자신에게 잘해주느 ㄴ멤버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는 정동원의 졸업식이 방송됐다.

장민호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정동원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촬영장에서 정동원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특히 가장 잘해주는 사람이 누구냐. TOP3를 꼽아달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럼 또 누구는 서운해 할 것 같다"면서도 "한 명 보다는 차라리 세 명을 말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1위는 호중이 삼촌이다. '패떳'팀인데 그 중에서도 저를 잘 챙겨줬고 집에서도 잘 챙겨주고 고기도 사줬다. 참가자 중에서 제일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찬원이 형도 '패떴'팀이니까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고 마지막으로 "민호 삼촌이다. 냉동 삼겹살도 사줬다"고 이유를 밝혔다. 신발을 선물하고도 시무룩했던 장민호는 3위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큰 반가움을 드러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