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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편스토랑’ “1등 가즈아” 심지호x옥주부 특급 콜라보 ‘호떡도그’→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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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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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편스토랑’ 배우 심지호가 옥동자 정종철과 특급 요리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왕좌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편셰프들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심지호는 아들 이안이가 좋아하는 호떡으로 분식 메뉴 개발에 나섰다. 그는 ‘옥주부’로 유명한 개그맨 정종철의 집을 찾아갔다. 정종철은 먼저 간장게장을 대접해 스튜디오의 모두를 입맛 저격했다.

이후 심지호는 정종철에게 “호떡과 핫도그를 믹스한 음식을 만들겠다”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심지호와 정종철은 호떡믹스에 흑당소스와 인절미를 더하는 아이디오로 대박을 예감케 했다. 이에 더해 정종철이 튀김가루에 라면을 부숴서 옷을 입혀보자고 제안했고 그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했다.

영상을 지켜본 이유리는 “저건 바로 출시다. 아빠가 만든 음식, 너무 탐난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종철은 아들 시후를 불러 심지호와 함께 만든 호떡도그 시식을 부탁했다. 시후는 신중하게 맛을 보고 “애들이 불닭볶음 같은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 매운맛을 추가하면 요즘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는 사기템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덧붙였다. 이후 두 가지를 모두 맛본 시후는 “이거 방송 나가고 누가 따라 해서 장사할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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