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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나 혼자 산다’ 기안84, 너튜브 스타 됐다? 장도연 삼행시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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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남다른 삼행시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기안84의 삼행시에 대해 언급했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기안84가 일주일 만에 너튜브 스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나 혼자 산다’ 너튜브 채널에서 제가 즉석 삼행시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나 혼자 산다’ 기안84의 남다른 삼행시가 공개됐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이후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장’사도 안되고 나라는 어렵고 ‘도’시가 점점 어둠에 물들어가는 구나 ‘연’X”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삼행시를 멤버들에게 제안했다. 먼저 이시언은 “‘기’인인줄 알았어..기안아. ‘안’부끄러운 동생이 됐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박’(밖)에 못나가고 가만히 있어서 심심할 때 ‘나’래한테 전화가 오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래’래래래래래 여보세요”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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