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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놀면 뭐하니’ 우원재 “AOMG 형들, 샵에 한 시간씩 지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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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놀면 뭐하니’ 우원재 AOMG 지각 폭로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우원재가 AOMG 지각을 폭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잔나비, 가수 송가인, 힙합 레이블 AOMG 래퍼들이 출연해 방구석 콘서트를 펼쳤다.

AOMG는 래퍼 그레이가 프로듀싱한 곡이자 대한민국 역사상 최다래퍼가 참여한 곡인 ‘119 REMIX’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는 ‘GOTT’, 우원재는 ‘Devil’, 그레이는 ‘하기나 해’로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였다.

무대 뒤로 이동한 이들은 인터뷰를 진행�다. 가수 이적은 “연예계 대표 3대 도비가 모였다. 유희열, 유재석, 코드쿤스트”라고 관심을 보였다.

발끈한 유희열은 “유재석, 코드쿤스트는 같은 과지만 나는 다른 과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AOMG의 막내 우원재는 형들이 잘해주느냐는 질문에 대해 “대부분 다 잘해주고 좋은데 오늘 아침에 일찍 샵을 가야하는데 다들 한시간씩 늦더라”라고 폭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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