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신수정 편 든 이상엽에 분노 “대답 좀 해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민정 이상엽 분노 사진=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이상엽에게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박지연(신수정 분)과 싸우는 송나희(이민정 분)를 발견한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황을 파악하고 환자의 약을 바꾼 송나희와 환자의 주치의인 박지연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윤규진은 “무슨 일이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박지연은 “송선생이 환자의 약을 맘대로 바꿨다”라고 말했고, 송나희는 “원래 쓰던 약으로 바꾼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윤규진은 “그래도 그건 바뀐 주치의 결정에 따라야지. 병원은 조직이고, 조직엔 원칙이 있다. 송선생 의견이 답은 아니잖아”라고 박지연의 편을 들었다.

이후 점심시간 송나희는 윤규진 앞에 앉아 환자의 약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듣고 대답을 회피하는 윤규진에게 “대답 좀 해봐라”라고 말하며 화가 난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