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아는형님' 김준현 "살면서 가장 억울했던 적? 장염 걸렸을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준현이 살면서 가장 억울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홍현희, 김준현, 세븐틴 승관,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살면서 가장 억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장염에 걸린 적이 없는데 장염에 걸렸다. 자존심이 상했다. '뭘 먹었는데 탈이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짜증이 확 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이 "'정글의 법칙'에 나갔을 때는 어떻게 했냐"고 묻자, 김준현은 "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준현 씨는 한 달 동안 아무것도 안 먹고 물만 먹어도 빈혈도 안 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