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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동치미’ 채영인 남편 “채영인과 싸운 뒤 난폭 운전해…이유는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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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채영인 남편 전화 연결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동치미’ 채영인이 남편과의 전화연결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채영인이 리스 문제로 싸운 뒤 난폭운전까지한 남편의 모습을 폭로했다.

패널들은 채영인과 채영인의 남편에 입장을 서로 대변하며 설전을 펼쳤다. MC 최은경은 “남편에게 직접 물어보자”라고 말한 뒤 전화 연결된 것을 확인 시켜줬다.

채영인은 의아해하다 남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채영인의 남편은 “난폭 운전을 결론적으로 하긴 했다. 이게 시작이 불편한 걸 자꾸 물어보고 시켜서 스트레스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못 물어보고 돌아와서 가고 있는데, 옆에서 막 화를 내고 짜증내고 화내면 스트레스가 올라간다”라며 “운전 자체가 위험한 행동이라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올리면, 그때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채영인이 그동안 ‘동치미’에서 했던 일화들에 해명하고 싶은 사건들에 대해서도 “대부분이 억울할 거다”라고 말한 뒤 미안한 듯 사랑 고백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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