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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전소미, 2억대 람보르기니 화제→"본인 소유 NO"…논란 일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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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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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단독 리얼리티에서 공개한 외제차 람보르기니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인 소유가 아님을 밝히며 논란을 일축했다.

지난 29일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화를 공개했다. 1화에서 이제 막 스무 살이 되어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 전소미는 다음 화 예고에서 2억 5천만원대로 알려진 람보르기니 SUV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틀간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예고편 방송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일부 누리꾼은 "본인이 번 돈을 쓰는 것은 뭐라 할 수 없지만, 모두가 힘든 이 시국에 자랑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주장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전소미가 그간 활동해 온 것을 보면 구매가 무리인 차량도 아니다. 열등감을 악플로 쓰면 안될 것"이라며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30일 전소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차량은 전소미 소유의 차량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것은 다음 화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틀째 실시간 검색어 장악은 물론 많이 본 뉴스 최상위권까지 차지하며 화제가 되자 논란을 일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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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에피소드는 오는 4월 4일 공개 예정인 '아이 엠 소미' 2화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소미는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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