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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365’ 남지현, 이사아 살인 용의자로 경찰 조사…“성혁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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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365’ 남지현 사진=MBC ‘365’ 캡처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남지현이 위기에서 발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서연수(이시아 분) 살인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날 신가현은 범인으로 몰리자 “아니다. (공원에서) 다시 마주치지 않았고, 나가기 전까지 벤치에 있었다”고 서연수를 죽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경찰은 “서연수 씨의 사망 추정 시간 나왔다. 그 시간에 공원에 있었던 신가현 씨는 범인일 수, 목격자 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공원에 있는 동안 수상한 점 없었나”고 묻자 신가현은 “아니요. 머리가 복잡해서 다른 거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때 그는 번뜩 신연수의 약혼자 김대성(성혁 분)을 떠올렸고 “김대성이 그 사람 조사해봤나. 두 사람 사이 좋지 않고 그 사람이 살해 협박까지 했다고 했다”며 “김대성 내 친구 죽인 뺑소니범이다”고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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