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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동상이몽2` 배우 김혜은, 김희애x최민식 손바닥 스매싱 연기에 “손이 매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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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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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동상이몽2' 배우 김혜은이 따귀 신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김혜은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혜은은 중2 딸이 박서준의 광팬이라고 말하며 포문을 열었다.

한편 MC 김숙이 김혜은의 따귀 연기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른바 그의 ‘손바닥 스매싱’에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김희애 등이 상대 역을 맡았던 바.

김혜은은 “제가 손이 매운 편”이라며 김희애가 턱이 돌아갔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그는 “5,6년 전에 밀회를 열심히 할 때였다. 혼이 감정을 실고 있어서”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혜은은 최민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최민식 선배님은 진짜 때리라고 하셨다. 얼굴도 잡고 해야 하는데, 그때 손톱이 길어서 안쪽으로 하고 잡으라고 조언하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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