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집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시즌4'가 오는 4월 3일 공개된다.

'종이의 집'은 '교수(알바로 모르테 분)'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범죄 전문가들이 수개월에 걸친 훈련과 완벽한 시나리오를 무기로 스페인 조폐국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종이의 집 시즌4' 메인 예고편은 위기에 빠진 주인공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들은 총에 맞아 정신을 잃고 사랑하는 사람이 사살당했다는 거짓말에 속아 흔들리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등 절체절명의 상황에 치닫는다.

극한으로 치닫는 정부와의 싸움, 교수 일당을 조여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종이의 집 시즌4'는 오는 4월 3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