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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엠씨 더 맥스 이수 "도가 지나치는 건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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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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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엠씨 더 맥스의 이수가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수는 최근 SNS 라이브를 통해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어떤 것이든지 좋아하는 사람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이 든다. 너무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수는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 다만 저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엠씨 더 맥스는 최근 신곡 '처음처럼'을 발표해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수는 2009년 미성년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이수는 해당 여성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기소유예란 죄가 있으나 정황 등을 고려해 검찰이 기소하지 않는 걸 뜻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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