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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프랑스 TV의 실수, 메시 대신 닮은꼴 사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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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대신 닮은꼴이 등장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31일(한국 시간) “프랑스 TV가 리오넬 메시 대신 이란의 메시 닮은꼴 사진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방송사 ‘M6'는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코로나19 사태에 힘을 보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며 진짜 메시의 사진 대신 이란의 메시 닮은꼴 사진을 선택했다.

메시 닮은꼴인 이란의 메자 파라스티시는 이 방송의 보도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그는 “저건 내 사진이다. 그들은 실수로 메시 대신 내 사진을 사용했다”며 전했다.

메시 닮은꼴인 그는 예전부터 그의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방송에 소개돼 유명세를 얻은 그는 수염과 헤어스타일을 메시가 비슷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축구 개인기까지 연습하며 진짜 메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그는 이란 TV 채널 축구 방송에 출연하고 있고, 축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시와 닮았다는 이유 하나로 그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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