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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수, 악플에 분노 “도가 지나치게 하는 건 바로 잡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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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수 악플 대응 사진=DB

가수 이수가 악플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수는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내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나는 해왔던대로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으로 남겠다”고 언급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를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미성년자인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는 신곡 ‘처음처럼’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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