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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스터트롯' TOP7 측 "KBS 출연 제재 아냐…활동 불이익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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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톱7 측이 방송 출연 제약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31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공식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어떤 방송사에서도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방송 출연에 제약을 두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KBS의 방송 출연 제재에 대해서도 전혀 들은 바 없으며, 이미 KBS의 여러 프로그램들과는 출연을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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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활동에 대한 불이익 등도 없으며, 오히려 지나친 염려로 인해 입상자들과 방송사 관계자 간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특히 '미스터트롯' 선(善), 가수 영탁에 대한 KBS PD님의 출연 제재 발언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팬 분들과 모든 미디어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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