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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블락비 피오 측 “드라마 ‘경우의 수’ 출연,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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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블락비 피오가 ‘경우의 수’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피오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1일 “피오가 JTBC 새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물이다. 피오는 극 중 성실하고 긍정적인 열정을 가진 한식요리주점 사장 진상혁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우의 수’는 오는 4월 초 대본 리딩에 돌입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피오는 앞서 지난해 ‘호텔 델루나’에서 프론트맨 지현중 역으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에 도전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와 ‘대탈출’ 시리즈,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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